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2 (문단 편집) === 김성주, 김용만의 편파 진행 논란 === * 2021년 10월 17일 11회에서 치러진 비치사커 경기에서 안정환 팀과 이동국 팀의 대결에서 심판을 본 중계진인 [[김성주]]와 [[김용만]]의 안정환 팀에 대한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이수근]]은 FC 개벤져스 쪽으로 편파해설을 하다 하차하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큰 비판을 받은 적 있다.][* 사실 앞선 각주의 사례보다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이 이번엔 경기의 승패를 당사자들이 좌지우지 해버렸다. ] 예능은 예능이라해도 스포츠가 주제기 때문에 중립적으로 판정해야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상황은 진 팀이 입수가 걸린 상황에 두 중계진은 안정환 팀과 이동국 팀중 누가 이길지를 예측하였고 둘 다 안정환을 써냈는데[* 이것도 일각에서는 태도문제가 있었다고 봤는데 둘 다 이동국 팀에 윤동식이 있었다는게 그 이유다. 물론 윤동식이 이 시즌들어서는 구멍신세로 전락한건 사실이지만 대놓고 무시하는 점 때문에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렸다. 비록 윤동식이 구멍이라곤 해도 감코진도 훈련에서 낙오시킬 생각은 없고 끌어가주는 편이다.] 전반에서 이동국 팀이 5대3으로 이기자 이를 뒤집게 하기 위해 이동국 팀의 반칙은 모두 잡고[* 여기서도 과도한 판정문제가 있던게 윤동식이 이대훈의 옷을 잡아 당겨 넘어트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상황은 당연히 반칙이 맞지만, 이 반칙이 나온 상황은 다른 선수의 반칙으로 인한 프리킥을 준비중이던 상황에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일어났으니 페널티킥이라며 안정환이 항의했고 심판인 중계진은 이것을 페널티킥을 준 것이다. 실제 경기의 반칙이라면 윤동식은 경고를 받겠지만 페널티킥은 아니다. 더군다나 페널티킥마저도 차는 위치가 패널티 에어리어의 선(약 5미터)이 아닌 그보다 더 뒤의 10미터가 규정상 맞지만 노골적으로 골을 넣게 하기위해 5미터선에서 차게하고 결국 너무 가까웠다보니 손도 못쓸 시간에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그 직전에 골키퍼를 김준호에서 안드레진으로 바꾸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 마저도 골키퍼를 바꾸게 해줄테니 5미터로 하라는 협상아닌 협상을 하는 추태를 보여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받아들인것이다. 그런데 골키퍼를 교체하는 이때도 유니폼(조끼)을 교체하는식으로 시간을 끈다며 재촉하는 등 추태는 줄줄이 소시지를 이었다.], 안정환 팀의 반칙은 모두[* 김동현의 페널티 에어리어 이탈 2회, 이형택의 핸드볼 파울이 가장 막판에 일어나 돋보였다. 심지어 이형택은 입수가 가까워져버리자 이를 인정했다.] 그냥 지나가버렸다. 당연히 이에 이동국팀은 극대노를 했지만 뻔뻔하게 [[승부조작|반칙이 아니라며 넘어가버린다]]. 심지어 이동국팀이 동점을 만들었을때[* 여담이지만 이 동점골은 참교육(?)에 가까웠던것이 안정환팀은 시간을 끌기위해 [[침대축구]]를 시전중이었고 '''중계진 재량으로 추가된 추가시간 1분에''' 키퍼인 김동현이 잡은 공이 김동현은 골킥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끌기위해 침대축구를 시전하는데 허민호가 잽싸게 달려와 골로 연결시켰다. 이 점은 ~~심판~~중계진도 김동현을 비난한 수준의 [[본헤드 플레이]]였다.] 이동국팀이 기마전에서 이겨서 [[막장|어드벤티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고 골든골 제도를 갑자기 도입해서 결국 이동국팀이 패배했다.]] 당연히 이를 심판한건 정식심판이나 제작진측이 아닌 중계진들이었다. 결국 어차피 상황은 [[답정너]]였던지라 이동국은 패배를 인정하며 안정환팀에서 빠트릴 사람을 지목하겠다 하며 안정환을 지목하려 하자 안정환이 모두 입수하겠다고 하며 정말로 모두가 입수하였다. 안정환의 단체 입수 결정으로 인해 리더인 안정환의 자질 미흡으로 인해 구설수만 더 했고, 불 난집에 기름 붓듯 시청자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애초에 친선전이었기에 굳이 정식심판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제작진에게 심판을 맡겼거나 중계진에게 입수권을 걸지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항을 묵과한 제작진도 비판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노릇이다. 이 일로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가 빗발쳐서 무려 70페이지 가까이 도배되었고[* 참고로 뭉찬2 게시판이 방송종료 후 111페이지가 작성되었는데, 하루만에 두배 가까이가 작성되었다(...).] 김성주[* 김성주의 경우 뭉찬 시즌1 때 트로트팀을 불러서 원멤버들을 들러리 취급하게 한 장본인이어서 뭉찬 팬들한테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김성주의 진행스타일은 무언가 한가지 약점을 잡으면 그걸 끝까지 물고 늘어져 프로그램 내내 소재로 써먹기도 해서 호불호는 있었다. 타 프로에서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에도 셰프 [[샘 킴]]이 게스트 [[한고은]]의 팬이라고 했다가 새신부인 한고은과 그의 남편에 대해 질투심이 있는것 아니냐는 등 도발적인 멘트를 하면서, 요리대결에서는 한고은의 남편이 좋아할만한 아침식사 요리를 주제로 샘킴은 만두요리를 선사하고 패했는데, 그 이유가 남편이 만두를 안 좋아해서였다. 당연히 김성주는 이를 알고서 만두를 안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만두요리를 선사한거냐며 비난했는데 방송후에는 시청자들로 부터 '''불륜을 조장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항목의 논란 다음 회차에도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에게 들은 불만의 말을 대놓고 방송에서 말하며 '''자신의 별명이 확성기'''라며 자신은 떠벌인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김용만[* 도박전과가 있기 때문에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묵살한채 이동국 코치를 놀리는데 주력한 안정환 감독[* 경기 내내 (오심을) 이겨내 이겨내(?)를 외치더니 경기 후에 항의하는 이동국에게 또 이겨내 이겨내를 시전해서 분노한 이동국이 이형택의 핸드볼 파울 장면을 재연하며 안정환을 손으로 밀었다. --공인줄 알았어요--]과 반칙을 저지르고 뻔뻔한 태도를 보인 몇몇 선수들에 대한 하차요구가 빗발치는 등 여론이 엄청나게 악화되었다. 시청자를 기만하고 승부조작이라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최악의 행동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을 모욕하면서 최악의 방송이 되었다.[* 이 경기 여파로 뭉찬에서 벌어진 모든 경기가 짜고 치는 주작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대목][* 참고로 이 방송은 뭉찬1의 절대적 에이스였던 이대훈의 복귀하는 회차로 기대를 모았던 방송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 마지막 전원 입수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짜여진 대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동국 팀이 승리하고 팀워크를 위해 전원 입수 한다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사실이라면 작가진의 역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입수라는 소재는 그동안 예능에서 많이 다뤄져 왔지만, 룰을 마음대로 어겨가면서까지 억지로 다뤄진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전 뭉찬1에서도 출연자 자체 친선경기의 경우 안정환이 앞장서서 반칙을 하는 등 어느 정도 재미를 위해 용인한 점도 있었고, 심판의 경우도 적정선을 넘지는 않아 가벼운 웃음으로 넘어가긴 했다.] * 비판이 거세지자, 18일 현재 비치싸커 부분 네이버 공식영상은 모두 내려간 상태이다.또한 네이버 TALK도 막아놨다.--[[나 혼자 산다]]와 똑같다.--[* 나 혼자 산다도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 비판이 거세지자 네이버 TALK을 막아놨다.] * 방송내에서도 이동국과 팀원들은 상대의 반칙을 안 잡아주면 왜 반칙이 아니냐며, 자신들의 반칙을 잡으면 왜 우리만 잡냐고, 그럴때마다 안정환은 이겨내라며 조롱만 하고, 하다하다 경기 중간에 보이콧을 시도하기도 했고, 경기 종료후에는 촬영도 거부하며 벤치에 앉아만 있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그나마 다시 안 볼사이도 아닌지라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돌아와 녹화는 재개됐다. * 시청자들의 전체적인 반응은 비치사커 전까지는 이대훈도 돌아온데다 웃음면도 시즌1 못지 않게 최고의 에피소드였지만, 비치사커에서 보여진 모습때문에 그 최고의 에피소드를 망쳐버렸다거나, 그냥 최악의 에피소드라는 반응도 있고, 망한 에피소드지만 비치사커 이전까진 좋았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결국 출연진 끼리는 단합이 됐을듯한 단합대회였지만 정작 시청자들과의 단합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단합대회가 되고말았다. * 다음회인 10월 24일 회차에서 사과의 말 한마디 자막 한줄이라도 있을거라고 예상했던 시청자들은 그것도 없이 그냥 지나갔다고 분통을 터뜨리거나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시는 뭉찬을 다시는 안보겠다거나 jtbc 채널 자체를 보지 않겠다는 격한 반응을 보이는 일부 반응도 있다. 특히 김성주는 이 회차에서 멤버들에게 들은 불만을 말하면서 본인의 별명이 확성기라고 떠벌이며 반성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 일부 팬들이 쉴드로 [[프로불편러|시어머니짓]]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시청자게시판에 하루만에 70페이지 넘게 작성 될 정도로 대부분 팬들이 분노하고 있기 때문에 큰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논리는 없고 하나같이 예능이니까 재미로 봐야한다는 의견만 내세우고 있다.] * 결국 이 사건의 여파가 있었는지 12회는 새 시즌 방영후 처음으로 시청률이 5%대로 추락하였다.[* 다만 오디션 이후로는 시청률은 거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지라 마냥 이 사건만으로 단정짓기도 애매하다.] * 이 비판을 의식했는지 26회 풋볼 청백전에서는 승부조작을 못하게 정식 심판을 투입을 했고 김성주와 김용만은 승리팀을 예측하지 않았다. 그 결과 승부조작이나 그에 준하는 결과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호평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심판이 이동국 팀에게 비교적 유리한 콜을 불어주는 경향은 있었고, 이동국도 오심에는 인정하지만 심판이 그렇게 불었다며 어쩔수 없다며 소소하게 복수(?)를 했다. 다만 이동국 팀은 또 졌다(...).]위 승부조작 사건을 반면교사를 삼게된 점은 호평할수 있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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